루나솔라 걸그룹 데뷔부터 해체까지

 

루나솔라

 

루나솔라는 2020년 9월 2일 데뷔한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소녀그룹이다. 구성원은 이서, 대령, 지난, 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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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노는 게 제이죠(OH YA YA)＇은 루나솔라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밝고 경쾌한 곡이다. 이 곡은 약 60~70곡 중 구성원들이 만장일치로 선정했으며, 무대에서 잘 노는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고자 했다.

루나솔라는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하지만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계획했던 데뷔 진열 상자와 팬들과의 직접 만남은 제한적이었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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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루나솔라는 2021년 4월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SOLAR:rise＇를 팔며 활동을 이어갔다. 주제곡 ＇다다＇는 강렬한 비트와 활기에 찬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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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2년 5월 22일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루나솔라의 해체를 알렸다. 소속사는 구성원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루나솔라는 데뷔부터 해체까지 1년 8개월 동안의 활동 기간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구성원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해체 이후 구성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이서는 연기를 시작했고, 대령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준비 중이며, 지인과 유수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모색 중이다.

루나솔라의 짧지만 강렬한 활동은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