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메가치킨 내돈내산 후기

 

치킨플러스 메가치킨 내돈내산

 

요즘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치킨 상표 중, ＇가설비＇, ＇양＇, ＇맛＇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치킨 플러스 메가 치킨이다. 이름처럼 ＇메가＇ 치수를 강조하여 2~3인분에 넉넉한 양을 제공하면서도 다른 상표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는다. 직접 주문해서 먹어본 후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겠다.

블로인 - Google Play 앱

 

가격 및 구성

치킨플러스 메가 치킨은 보통 17,000원에서 20,000원 사이에 판매되며, 다양한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인기 있는 맛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가 프라이드
- 메가 양념
- 메가 갈릴 마요
- 메가 파 마요
- 메가 칠 리 마요

메가 치킨은 기본적으로 뼈가 없는 치킨으로, 국내산 닭 다리 살을 뼈 없이 사용하여 건조함이 적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상표의 일반 뼈 없는 치킨보다 닭고기양이 확실히 많다. 특히 두꺼운 뼈 없는 조각이 15~20개 이상 들어 있어 두 사람이 배불리 먹고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

반응형

맛 평가

1. 메가 프라이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기름기가 적어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다른 상표의 닭튀김에 비해 튀김이 얇고 바삭함이 오래갑니다. 특별한 양념 없이 치킨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2. 메가 시즈닝

클래식한 달콤한 짭짤한 맛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균형 잡힌 양념 소스라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다. 일반 양념치킨보다 살짝 매콤해서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의 입맛에 더 잘 맞습니다. 소스 양도 넉넉해서 치킨 한 조각 한 조각이 소스에 푹 담가집니다.

3. 메가 갈릴 마요 & 고추 마요 시리즈

치킨 플러스만의 개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맛이다. 마요 소스의 진한 맛, 마늘의 풍미, 그리고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특히 메가 고추 마오는 청양고추가 살짝 들어있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진하면서도 매콤한 맛은 계속해서 먹고 싶게 만듭니다.

반응형

양과 가성비

메가 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양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다른 상표의 뼈 없는 치킨은 보통 1인분에 10조각 정도 나오는데, 메가 치킨은 양이 훨씬 많고 채소 토핑과 소스가 듬뿍 들어 있어 배달 치킨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장점이다. 특히 1인 가구나 2인분의 간단한 야식으로 가장 가설비 좋은 메뉴이다.

 

킹콩치킨 닭강정 후기

포장 및 배송 현황

치킨 플러스는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포장과 소스가 새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한 점이 인상적이다. 튀김 상자 내부에 작은 통풍구가 있어 배달 중 치킨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바삭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달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50분 정도로 빠릅니다.

아쉬웠던 점

- 반죽이 묽은데 금방 눅눅해질 수 있어요: 바로 먹어도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에어 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는 걸 추천한다.

- 소스가 많을수록 느끼해요: 마요네즈 계열은 맛은 괜찮지만, 느끼함에 예민하신 분들은 중간에 질릴 수 있으니 콜라나 피클이랑 같이 드시는 게 좋아요.
- 매장에 따라 품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반응형

총평

- 맛: ★★★★☆
- 양: ★★★★★
- 가설비: ★★★★★
- 재주문 의향: 네

치킨플러스 메가 치킨은 치킨업계의 ＇대용량 인기＇라고 할 만큼 만족스러운 메뉴이다.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2만 원을 훌쩍 넘는 요즘, 이 가격에 이 정도 맛과 양을 즐길 수 있어 강력히 추천하는 메뉴이다. 특히 다양한 맛을 하나하나 맛보면 치킨 플러스만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