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UM 썸
XTM은 A100 오락 소속의 대한민국의 3인조 소녀그룹이다. 그룹명 XTM은 “Xumething Unlimited Move”위 약자로, “무한한 움직임”을 의미하며, 팬들에게 끝없는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들은 이전 그룹 네온펀치가 해체된 후 데뷔한 새로운 팀으로, 나머지 구성원들은 재결합했다.
그룹의 탄생 배경과 구성원 구성
XUM은 A100 오락 소속의 소녀그룹 네온펀치위 일부 구성원들이 2020년 8월 해체 후 재편된 후 결성된 그룹이다. 네온펀치는 2018년 데뷔하여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다양한 이유로 활동에 제약이 가해지면서 해체를 결정했다. 해체 후, 구성원 다양, 백아, 이 안은 새로운 팀 XTM을 결성하기 위해 남았습니다.
네온펀치 시절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음악을 통해 K-POP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음악 스타일과 데뷔 활동
XUM은 네온펀치와는 차별화된 강렬하고 성숙한 음악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 그룹의 데뷔곡 "DDALALA"(Follow)는 강렬한 힙합 비트와 활기에 찬 퍼포먼스를 강조한 곡으로 대중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강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이 곡은 2020년 9월 24일에 공개되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안무가 특징이다.
데뷔곡 "DDALALA"의 뮤직비디오는 구성원들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세련된 영상과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더 다언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 분야와 백아와 이 안의 보컬과 댄스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프로필
1. 다양: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공연 자세를 가진 구성원이다. 네온펀치 활동 당시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특유의 활기에 찬 무대를 선보였다.
2. 백아: 메인 보컬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성을 지녔다.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3. 이 안: 서브 보컬이자 메인 댄서로, 우아한 댄스 라인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팀의 영상과 실력을 모두 갖춘 구성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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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및 해체
XUM은 데뷔 초 신선한 콘셉트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지만, 활동 기간은 짧았다. 데뷔곡 '달러라'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고, 코로나 19 팬데믹 등 외부적 요인으로 팬들과의 소통도 제한적이었다. 결국, 2021년 소속사 A100 오락이 공식적으로 그룹 활동 종료를 발표하면서 1년여 만에 쌈의 활동이 마무리됐다.
썸의 유산과 팬
썸은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구성원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음악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네온펀치 이후 구성원들의 노고와 열정은 많은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들의 재능과 잠재력은 지금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해체 후 구성원들은 각자의 길을 가며 팬들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짧지만 강렬한 활동은 K-POP 역사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