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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건모 집 풍비박산 폭행 무고 무혐의 현재상황

by 앉으나서나 졸리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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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집 풍비박산 폭행 무고 무혐의

 

가수 김건모는 2019년 성폭행 혐의를 받았지만 2021년 검찰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의 가족과 경력에 큰 타격을 입혔고, 최근 동료 연예인들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사례 이력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주장을 근거로 김건모를 고소했고, 김건모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혐의를 즉각 부인했다.

이후 경찰은 김건모를 기소의견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지만, 2021년 11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과는 A씨 진술의 모순과 구체성 부족으로 김건모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와 재심을 청구했지만 두 사건 모두 기각됐고, 결국 김건모 씨는 법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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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여파

법적으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 사건은 김건모 씨의 사생활과 경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당시 출연 중이던 SBS '우리 동네 사나이'에서 하차했고, 예정된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모두 취소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그는 2019년 10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이 사건 이후 관계가 악화하여 2년 8개월 만인 2022년 6월 합의이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그의 가정에 큰 혼란이 생겼고, 어머니의 건강도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의 반응

최근 방송인 강병규와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의 '논 논논'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며 유감을 표했다. 강병규는 "모두 죽이고, 집을 부수고, 국민가수를 묻었는데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신정환은 이 사건이 김건보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하며 "건모의 집이 완전히 파괴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

김건모는 사건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3월 가수 박준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모의 근황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는 기타를 치거나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아직 공식 복귀 계획은 없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면 사회적 파장과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법적 판단과 관계없이 이런 의혹 제기 과정에서 개인의 명예와 삶이 얼마나 쉽게 훼손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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