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아기 수양딸

 

진태현 박시은 아기 수양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박다 비인지를 입양해 따뜻한 가정을 이루었다. 하지만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예정일 20일 전에 유산을 겪었다.

반응형

진태현은 2025년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딸아이를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이자 제주도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미래 간호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한 명은 작년부터 우리와 함께했고, 다른 한 명은 보육원에서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했다＂며 ＂아직 법적으로 입양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함께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이로써 진태현과 박시은은 세 딸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부부가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진태현은 또한 인스타그램에 마라톤 선수인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우리 딸이다. 자랑스러운 엘리트 마라토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러분 모두 도전에 임하기를 바란다. 인생은 도전이다. 어차피 가야 할 길이죠. 일과 삶 모두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할 때 탁월해집니다＂라며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응형

이처럼 진태현과 박시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과 배려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미래의 자녀에 대한 꿈이 많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숟가락과 젓가락을 주겠습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25년 1월 15일에는 반려견 미로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딸 수술 당일. 아, 너무 슬퍼요. 수술을 받으러 제주도까지 왔어요. 우리 미로가 수술을 받는다고 해요. 오, 우리 딸! 제주에 있는 동안 회복하자. 십자인대 수술이에요.＂라고 밝혔다.

반응형

이렇게 진태현과 박시은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로인 - Google Play 앱

 

정우성 문가비 아기 양육비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