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치킨 메뉴 후기

 

본촌치킨 메뉴 후기  

 

본촌치킨 메뉴 논평 - 바삭한 정직함의 깊은 맛 치킨

본촌치킨은 미국에서 먼저 인기를 얻어 세계적 상표로 자리매김한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후발주자이지만 탄탄한 메뉴 구성과 차별화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하고 있다. 여러 번 방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촌치킨의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논평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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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명 메뉴: *간장/매콤간장 본촌치킨 (윙/드럼/캄보)*

본촌치킨의 서명 메뉴는 단연 *간장치킨*이다. 일반 프랜차이즈의 간장치킨과 달리 칠 리 간장을 베이스로 하여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매콤함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맛을 선사한다.

* 반죽은 얇고 바삭하며, 튀김옷의 느끼함이 거의 없다. *쌀가루를 입힌 듯 깔끔한 먹는 느낌을 자랑한다.* 윙/드럼/캄보 중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부위를 맛보기 위해 개인적으로 *캄보*늘 추천한다.
* 매콤한 간장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강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지만 땀이 날 정도이다.
*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유지되어 배달 시에도 품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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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념 본촌치킨*

양념 치킨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콤달콤한 맛이지만, 과하게 달지 않은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코팅 양념이 아니라 살짝 윤기가 흐르며 튀김의 바삭함을 더해줍니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이다.
* 다만, 일반 양념치킨의 쫄깃한 먹는 느낌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조금 지루하실 수 있다.
* 캄보치고는 양이 넉넉하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la 가면 먹어야 하는 처치스치킨

 3. *허니 버터 본촌치킨*

본촌에 새롭게 추가된 메뉴 중 하나이다. 진한 버터 맛과 은은한 단맛이 단짠단짠을 좋아하시는 분깨 안성맞춤이다.

* 치킨에 뿌려진 가루가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해서 부담스럽지 않는다.
* 허니 버터 칩을 좋아하셨다면 한 번쯤 드셔 보실 만한 메뉴이다.
* 맥주보다는 사이다나 콜라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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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보조 메뉴 (떡볶이, 군만두, 감자튀김)*

떡볶이

떡볶이는 생각보다 정통 떡볶이 맛이다. 매콤달콤의 균형이 좋고, 떡볶이는 쫄깃쫄깃해서 주메뉴 못지않게 맛있다. 치킨과 함께 드시면 시너지 효과가 최고입니다.

군만두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군만두. 냉동 군만두와 달리 속이 꽉 차 있고, 본 촌만의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두 배로 납니다.

감자튀김

두툼하게 튀겨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 기본 소금으로 간을 해서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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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본 촌 맥주 & 세트 메뉴*

본촌은 선술집 분위기늘 강조하는 매장이 많아 치킨과 맥주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치킨+감자튀김+맥주 세트로 판매되는 치킨+감자튀김+맥주는 가격도 합리적이며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잘 어울립니다.

 6. *가격대 및 가설비*

* 일반적인 치킨 상표(닭 한 마리당 23,000원~28,000원)보다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다.
* 하지만 맛, 양, 매장 분위기, 서비스늘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한다. * 배달보다는 매장 방문을 추천합니다, 서비스가 빠르고 품질도 안정적이다.

 7. 분위기 및 서비스

매장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장식늘 갖추고 있어 데이트 장소로 나쁘지 않다. 음악도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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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 평점(5점 만점) | 한 줄 리뷰 |

| 맛 | | 튀김, 소스, 회색 비의 삼박자 |
| 가설비 | ☆ | 조금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 배달 | ☆ | 바삭한 유지, 맛 변화 거의 없음 |
| 매장 분위기 | ☆ |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 |
| 재방문 의향 | | 꼭 재방문 |

본촌치킨은 ＇치킨 = 무조건 한식 양념 + 튀김＇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상표다. 튀긴 튀김옷으로 바삭함을 극대화, 소스로 맛의 균형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구성을로 단순한 술안주를 넘어선 메뉴이다.

특히 간장치킨만 놓고 봐도 다른 상표의 상위 제품군과 비교해도 품질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쉽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라 가족 외식이나 연인과의 데이트에 적합하며,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보조 메뉴 또한 포인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