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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민수, 휘성사망 애도

by 블루 정보세상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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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2025년 3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동료 가수 고 희성에 대한 추모사를 남겼습니다. 그는 "휘 성아, 그곳에서 편안하게 노래하고 음악을 만들자. 너의 순수함과 결백함을 잊지 않을게. 나중에 다시 만나서 함께 노래하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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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민수는 SBS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환상적 듀오'에서 희성과 함께 장난감의 "잠시 네 곁에 살았다"를 듀엣으로 부르는 영상을 공유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가수 희성은 2025년 3월 10일 오후 6시 29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행위의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재 그의 사망 원인과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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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소속사 타조 오락은 "오늘 저희 예술가 희성이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며 "유가족과 동료 예술가, 소속사 임직원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래퍼 착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멋진 음악으로 제 인생에 영향을 주셔서 감사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희성의 곡 "Morning"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래퍼 팔로알토는 "데뷔 전부터 R&B 팬들에게 기대가 컸고, 첫 앨범이 나온 뒤 첫 콘서트까지 갔었는데, 20대 시절의 추억이 많이 있다.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도 소셜미디어에 희성의 사진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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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2002년 솔로 데뷔 이후 "못 말려...", "위드 미", "다시 만난 날", "불치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창력과 장르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인정받았다. 그의 음악은 R&B와 힙합을 포함한 한국 흑인 음악의 부흥과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경찰은 희성의 정확한 사망 시간, 사망 경위, 유언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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